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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언택트 방식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지난 5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국내 대학 일자리지원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집한 50명의 대학생들과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직무멘토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건축설계 및 인프라설계, 플랜트ENG, R&D, 경영기획, 대외협력 등 업무 특성을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작년부터 인하대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그는 이어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 현장 인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자사 현장에 채용하는 건설기능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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