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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에 따르면 5월 기준 바비톡 누적 가입자 수가 360만명을 넘어섰으며 방학 등으로 성형 수요가 높은 1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35만명을 돌파했다. 바비톡은 타 경쟁업체 대비 약 40%(150만명) 더 많은 유저를 보유한 국내 1위 성형 정보 앱이다.
회사 측은 바비톡의 선전 배경으로 유저 중심 서비스와 높은 신뢰도를 꼽았다. 유저가 의사를 검증한 후 수술 및 시술을 결정하는 '의사 소개' 기능은 론칭 8개월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등록된 의사 정보는 1300여명이다. 병원의 정보와 이용 후기, 소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찾기' 서비스는 누적 조회수 6000만회를 돌파했다.
바비톡의 국내 최대 유저 수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자발적인 정보 공유도 바비톡의 빠른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바비톡은 일 평균 게시물은 2500개 이상, 댓글은 약 1만2900개에 이른다. 많은 유저들 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가 정보의 신뢰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신호택 케어랩스 바비톡 사업부 이사는 "바비톡 성형·미용 관련 높은 정보 신뢰도와 유저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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