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원디, 2중 역세권·특화설계 가산 지식산업센터 `한라 원앤원타워` 분양

↑ 한라 원앤우너타워 지식산업센터 광역조감도 [사진= 케이원디]

최근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인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업무 공간에서 보내는 만큼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쾌적한 근무 환경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변이나 녹지 등 자연과 인접한 지식산업센터들의 경우 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 대표지역으로는 안양천이 인접한 서울 가산동과 문래동이 꼽힌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가산 SK V1 center'는 분양 시작 후 한 달여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또 영등포구 문래동 일원의 '문래 SK V1 센터'도 정식 계약에 돌입한 이후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또한 안양천과 인접한 가산동 내 구 양지사 부지는 올해 공시지가가 309만원(국토부 자료 참고)으로 조사됐다. 이 곳의 공시지가는 2015년 268만6000원, 2016년 277만7000원, 2017년 291만8000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국토부 개별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안양천과 인접한 가산동 내 구 양지사 부지는 올해 공시지가가 309만원으로, 공시지가 역시 2015년 268만6000원, 2016년 277만7000원, 2017년 291만8000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이런 가운데 케이원디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공급된 '한라 원앤원타워'가 안양천 조망과 주변 지식산업센터 대비 넓고 쾌적한 휴게공간, 차별화된 설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이 단지는 안양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가산동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개공지가 조성되며,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하늘정원 등 인근 지식산업센터에서는 볼 수 없는 규모의 다양한 휴게 공간이 도입된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도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며,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 설계로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가성비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기업들의 업무 스타일에 따라 회의실, 휴게 공간, 창고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및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총 14대의 승강기 설치로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업의 비즈니스 공간 사용에 실용적인 최적의 기본 면적으로 구성하고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도 가깝다.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오는 2021년 2월까지 지하화가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사업도 2021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지상 1~2층, 공급면적 7294.01㎡이며, 대로변에 노출돼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에 유리하다.
한라원앤원타워 마케팅대행사 엠제이이엔지 이명준 대표는 "상업시설의 성공여부는 집객력에 달려 있다 보니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많은 고정·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와 다양한 수직동선 구성으로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돼 한라 원앤원타워만의 넓고 높은 개방감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가산타워 10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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