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일 네온테크 대표 |
네온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DNA+드론 기술개발사업(2020~2024년, 총 480억원)의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의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공공연구기관, 대학교, 통신사, 드론 제작사, AI 전문기업 등 네온테크를 포함한 총 25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네온테크의 드론 플랫폼인 '엔드론' 시스템은 빅데이터 , 5G, AI 등 차세대 미래 기술의 접목이 가능한 점과 물류 분야 산업용 드론과 관련한 국책과제 3건의 성공적 수행 및 4건의 추가 과제 수행 등 기술 경쟁력과 개발 경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네온테크는 이번 국책과제에서 수소연료전지기반 장기체공 드론으로 수자원 드론(국지 홍수 및 수질오염 감시 등) AI 서비스 모델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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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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