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총 18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4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04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자세한 입찰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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