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하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7억2100만원으로 정해졌다. 인근에 있는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면적 84㎡ 시세는 25억원 안팎.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청약에 나서 전용 84㎡ 평형에 당첨되면 그 즉시 7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셈이다. 청약 당첨이 '로또 당첨'에 비유되는 이유다.
매부리TV는 '매부리콕' 코너를 통해 6월 수도권 주요 아파트 단지 청약을 분석하고 각 단지 시세 차익이 얼마가 될지를 알아봤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등 단지 예상분양가를 추산했다. 청약 당첨시 최소 3억원 안팎 시세 차익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신흥2구역을 재개발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와 경기도 수원시 팔달10구역을 재개발한 '수원 센트럴아이파크자이'를 분석 리스트에 올렸다. 신규 분양단지 지하철 접근성과 주변 단지 시세 등 자세한 내용은 매부리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매부리TV'를 입력하고 '구독' 버튼을 누른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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