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ELS 를 비롯한 10종의 상품을 약 1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29050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7.5%(6·12개월), 85%(18·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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