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가 강세다. 올해가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국맥널티는 전 거래일 대비 770원(12.07%)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국맥널티에 대해 애터미향 납품 확대로 실적성장이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의 중국 진출, 홈쇼핑 판매 시작으로 유통 채널 확대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애터미의 신규 시장 진출로 커피 부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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