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8770만위안으로 9.1%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787만위안으로 1.7%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연초 국가 법정 휴일 확대에 따라 휴업일수가 늘고 주문량도 줄면서 전체 생산량과 매출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에 회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 관리로 영업을 신속히 정상화하고 판매관리비 절감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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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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