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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토지신탁] |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개발사업의 공동투자 ▲물류시설 임차인 유치 ▲물류시설 관련 정보공유 ▲협업체계 구축 ▲사업부지의 발굴 및 제안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최윤성 한토신 사장은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성장을 이뤄온 물류시장 분야가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물류자산의 적극적인 개발과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케이알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수익성 물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임으로써 미래먹거리를
이에 박종화 케이알산업 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물류시설을 개발하고 투자하는 데 있어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물류시장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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