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업체 지지옥션은 강병규 씨 소유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용면적 174.78㎡이 지난달 2일 경매개시결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매개시결정은 채권자의 경매 신청이 받아들여져 채무자의 부동산을 강제 압류하고 경매절차 중이라는 것을 등기에 공시하는 것입니다.
강씨의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국민은행 시세로 24억 원가량으로 채권자는 우리은행이며 대출금은 총 5회에 걸쳐 22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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