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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사진= 시티건설] |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청약접수 결과, 총 943실 모집에 3408명이 청약해 평균 3.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7.57대 1)은 2군 전용 59㎡에서 나왔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서울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라는 희소가치와 함께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이 인접한 우수한 교통접근성,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친자연적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장점이 결합돼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6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4~6일 모델하우스(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서 체결한다. 입주는 2023년 11
한편,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주거시설 1438세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1차분)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943실 규모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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