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계의 '영건' 김윤수 빌사남 대표가 매부리TV 인터뷰를 통해 최소 5억원을 가지고 꼬마빌딩을 사는 노하우를 전한다. 대출을 끼고 낡은 빌딩을 매입해 가치를 높여 되파는 식으로 시세차익을 얻는 생생한 스토리를 전한다. 다만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상가주택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가구 2주택' 규제에 걸려 돈을 못 벌고 세금만 왕창 내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김윤수 대표
김 대표는 상가주택이나 원룸에 투자할 경우 추후 근린생활시설(상가)로의 용도변경까지 내다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매부리TV는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매부리TV'를 입력하고 '구독' 버튼을 누른 뒤 이를 캡처해 구독 이벤트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는 매경 부동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팝업 형태로 뜬다. 응모 기간은 6월 13일 자정까지다.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에어팟 프로, 2등 10명에게 버즈 플러스, 3등 4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장을 제공한다.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