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 산업과 고객의 특성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 전달자인 비대면 접점 서비스에 대해 일관된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것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 △통화연결 시도 횟수,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등 총 6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응대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다양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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