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엠클럽(m.Club) 가입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가입자수 20만명을 돌파한지 4개월만에 10만명을 추가로 유치한 것이다.
엠클럽은 ▲사용자의 투자패턴을 분석하고 보유종목을 진단해주는 'Dr.Big의 투자진단' ▲투자상품의 핵심 정보를 분석해 추출한 AI스코어를 통해 직관적인 투자판단을 보조하는 'Dr.Big의 파워랭킹'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엠클럽 리뉴얼도 진행했다. 리뉴얼을 통해 새로 선보인 '초고수의 선택'은 당일 미래에셋대우 주식투자수익률 상위 1%의 매매종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엠클럽의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미래에셋대우는 '초고수의 선택'을 추가한 엠클럽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새로운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조회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패드프로와 고프로 등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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