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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상가 1층은 사방으로 점포 노출도가 뚸어나 광고 효과가 다른 도로변 상가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임대료 수준뿐 아니라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치도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층 도보 동선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역세권이라면 금상첨화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코너상가의 인기는 ‘투자처 0순위’로 통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리아신탁은 동탄2신도시 근상 30-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리더스퀘어’ 상가 분양에 나섰다.
이 상가는 유망 브랜드 각축전의 입지라는 평가와 함께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혁신적인 분양가라는 평도 받고 있어 건축 초기임에도 빠른 분양소진 외에 발빠른 대기업 우량 임차인들의 입점 타진도 활발하다.
1층 분양가는 3.3㎡당 2천만원대 안쪽에 불과하기 때문에 분양 초반 실적도 양호하다.
이와 관련 ‘동탄 리더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1층 분양가가 주변보다 큰 폭으로 싼 이유는 토지비가 낮기 때문이다. 입지가 좋고 분양가도 저렴해야 세입자 유치가 안정적일 수 있다”며 “이 상가는 동탄 트램역(예정) 바로 앞 대로변 코너 상가로 S 커피 브랜드, N 편의점 브랜드, M 햄버거 브랜드 등이 충분히 관심 갖을 만한 자리로 이미 여러 업체로부터 입점 타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탄 리더스퀘어‘는 트램역(예정) 바로 앞 사거리 코너로 광고 가시성과 법정주차 200% 이상인 약 140대 동시 주차도 가능해 커피전문점 뿐 아니라 패스트푸드전문점, 금융기관, 대형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관련 업종의 최적 입지라는 평가도 받는다며 관계자는 전했다.
주변 배후 수요도 탄탄해 안심상가의 이점도 갖췄다. 특히, 이 상가의 우측부에는 동탄2신도시 특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주거문화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기입주 아파트와 ‘신주거문화타운’까지 더하면 약 3만여세대 초입 대로변 사거리 상가로 대형 업종 위주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반경 600M 이내에 들어서는 약 18만 2000㎡의
시행 및 분양사업자는 코리아신탁이며 준공은 2021년 5월경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