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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단지 위치도 및 조감도 [자료 제공 = SH공사] |
SH공사는 서울 12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1031가구와 장기전세 21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이 배정됐다. △신혼부부(521가구) △청년계층(334가구) △고령자(153가구) △대학생(23가구) 순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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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 공급지역 및 세대수 [자료 제공 = SH공사] |
한편 장기전세 21가구 입주자도 모집한다. 전 가구 대형평형(전용 85㎡초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예금)에 가입한 기간이 2년이 넘고, 지역별·면적별 청약 예치기준 금액 이상인 1순위 사람에게 우선 공급한다. 장기전세주택 공급가격은 인근지역 전세 가격의 75~80%로 산정됐고, 3억4900만원대에서 5억700만원대까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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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전세주택 공급지역 및 세대수 [자료 제공 = SH공사] |
신청자격 및 단지배치도, 평면도를 비롯한 세부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SH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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