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GSK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의 상업물량 2억3100만달러어치 이상을 위탁생산해주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만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가 올해 기술도입한 벨리무맙이 상업화되는 오는 2022년부터 8년동안 위탁생산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계약 규모는 향후 GSK의 요청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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