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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래에셋생명의 FC와 임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사내방송을 시청하면서 전원이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과 동료, 고객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방송을 함께 보면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1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동시에 사업본부와 지점마다 설치된 포토월에서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FC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경품 이벤트를 여는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행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채널과 직급별로 총 5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FC 챔피언은 박명화 노원사업본부 이사대우FC와 이경 서울사업본부 상무대우FC, 왕복순 진주사업본부 이사대우FC 등 3명이 받았다. CFC 챔피언은 이진형 스타복합지점 이사대우FC가 수상했고, 사업본부장 챔피언은 황세민 강남시너지사업본부장이 뽑혔다. 최우수 지점장은 류청열 광화문복합지점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총 8명이 프리미어클럽 그랜드마스터에 헌액되었고 약 280여 명이 골드, 실버, 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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