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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사진=삼호·대림코퍼레이션] |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실 오피스 지상 2~3층 156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층 1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원룸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다양한 타입(전용 ▲23㎡ 640실 ▲27㎡ 416실 ▲36㎡ 34실 ▲40㎡ 20실 ▲41㎡ 98실)으로 마련된다.
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km 구간으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부평IC, 송내IC, 중동IC도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부평국가산업단지에는 올해 2월 기준 993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약 1만3711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지엠부평공장에는 올해 기준 891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총 2만,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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