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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용산자이 투시도 [자료 = GS건설] |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4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아파트는 5층~44층에 들어선다.
청약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한다.
1순위 당첨자 선정방식은 전용 85㎡ 이하 주택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며, 동일순위 내 경쟁 발생 시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경우 추첨제 100%로 진행한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로마트(성서점), 홈플러스(성서점) 등이 단지 주변에 있고, 대구학생문화센터도 가깝다.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중심(일부 타입 제외)으로 전 세대에 드레스 룸과 거실 팬트리 등을 설계했다.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가는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는 지상 4층에 마련한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도 거실과 주방에 무상 제공 예정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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