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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행춘 자금운용부문부행장과 직원 15명은 사과적과와 영농 폐자재 회수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냄비 등 생활용품 220여 개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기부했다.
같은 날 준법감시부의 임직원 봉사단 15명(부장 서덕문)도 경기 양평군 소재 농가를 방문해 작두콩 넝쿨 제거, 밭 주변정리, 영농폐자재 수거 등 농촌환경개선을 통한
김행춘 부행장은 "자금운용부문은 2015년 충주 유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과수농가 일손돕기, 농촌 환경보호 활동을 해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촌과 농업인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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