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대림코퍼레이션,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6월 분양

↑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투시도 [사진 =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오는 6월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실과 오피스(지상 2~3층) 156실,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 1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평IC와 송내IC, 중동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올해 기준 각각 8914명과 1만3711명이 근무하는 한국지엠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고, 사업지 반경 1km 내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과 교육시설( 인천부평서초, 부평남초, 신촌초, 부흥초, 부개서초, 부평서중, 산곡여중, 부평고, 부평여고 등)도 많다.
2룸으로 이뤄진 전용 전용 36㎡, 40㎡, 41㎡는 테라스(일부 실)를 제공한다. 전 실에는 세탁기 및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공기정화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이 설치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도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