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수원 장안구 `스위첸` 브랜드 대단지 6월 분양

↑ 서광교 파크 스위첸 광역조감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은 오는 6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서 '서광교 파크 스위첸(가칭, 건설사 사정에 의해 아파트 명칭이 변경될 수 있음)' 11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수원 111-5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52~84㎡ 총 113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이 중 전용 52~84㎡ 37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 연무동은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인접한 광교신도시 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 52㎡의 경우 희소성 높은 틈새 소형 평면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보통학거리에 우만초, 창용초·중, 수원외고가 있고, 경기대, 아주대 등 대학교와 광교신도시, 수원중심권 학원도 가깝다. 행정기관(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 등)과 체육시설(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암공원, 광교공원 등 다양한 녹지까지 갖춰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단지 앞 창룡대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고 수원외곽순환도로도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2023년 착공 예정)과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역(가칭)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에는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기능을 갖춘 원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등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관리비 부담을 낮추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과 맞통풍 구조 특화 평면,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 최첨단 스마트(loT·사물인터넷) 서비스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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