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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 모습 [사진 = 삼성물산] |
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자동 감지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되는 5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해 외부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등의 사고나 밤죄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장에서 모든 동 지하 커뮤니티센터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자 동선(폭 1.5m 이상)과 주차 편의성을 높인 넓은 주차공간(폭 2.5m)을 확보하고, 각 동별 지하에 '프라이빗 드롭-오프 존'과 '컨비니언트 로비'를 설치해 우편이나 택배보관함,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놀이터와 주차장에는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내부에 카드키 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목적층으로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각 세대에는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적용해 IoT(사물인터넷) 홈패드를 통해 외부인 침입 시 자동으로 녹화하는 기능도
이와 함께 동출입구와 세대에 각각 고속의 바람으로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동출입구 퓨어게이트와 중문 및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안심보육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단지 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실내 놀이터 키즈 플레이하우스도 조성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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