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억원으로 70.4%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비스티앤씨의 자회사 ㈜디모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 라이선스 총판업체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MS 윈도 10 EOS 전환 방침에 따라 이번 1분기 매출신장에 기여했다.
포비스티앤씨와 자회사 ㈜디모아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마이크로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업무 환경이 적용되면서 올 2분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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