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트는 지난해 5월부터 테스트 장비 투자 진행에 따라 생산률이 오르고 주 거래처인 SK하이닉스 물량 확대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설비 투자에 따른 비용 등의 증가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팩트 관계자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
한편, 에이팩트는 반도체 파이널 테스트 공정 전문 업체로 DRAM과 NAND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안성공장에 이어 제2 음성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능력을 확장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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