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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선 회장(왼쪽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중흥건설그룹] |
중흥건설그룹은 13일 정창선 회장, 정원주 부회장 등 임직원 278명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정원주 부회장은 지난 2월에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부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온라인 기부신청 또는 신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으로 편입돼 고용안정사업과 실업급여 지급 등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는 연말정산에서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창선 회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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