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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대카드는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랜선 라이브인 '팬 메이드 라이브'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다이브 회원들이 다이브 앱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티스트에게 듣고 싶은 노래와 공연 의상 등을 요청하면, 아티스트는 이 요청을 바탕으로 언더스테이지 등에서 공연을 펼치고 이 영상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현대카드는 오는 8일 힙합 뮤지션 나플라의 영상을 시작으로 ADOY, 권진아, 치즈, 김사월, SUMIN 등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가 선정한 색깔 있는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바이닐(LP)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도 주목할 만 하다. 현대카드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을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총6팀)들의 한정판 바이닐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 편집샵인 '아트 스트리트'를 연다. 아트 플랫폼 취미가와 협업한 이번 행사에는 다다이즘 클럽 등 12팀이 선보이는 예술 작품과 사진, 피규어, 굿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라이프풀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포토저널리즘의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다이브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인원에 한정해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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