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과 본부 경영기획부문 직원 40여 명이 29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행장과 직원들은 고구마 심기 일손을 돕고,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꾸러미’ 약 200여 개를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입국 지연 등
앞서 27일에는 리스크관리부문, 28일에는 정보보호부문 직원들이 농촌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본부 각 부문과 지역 영업본부별로 다양한 농촌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