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약처 수출 허가와 유럽 CE-IVD를 획득한 진단 제품은 코로나-19 감염 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eader sequence 72nts)과 N2유전자 부위를 타깃해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증폭시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처(FDA)에 긴급사용권한(EUA) 승인 신청을 완료해 심사 단계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단 키트 형태로 공급 가능하다. 현재 미국 LA 지역에 소재한 임상진단랩(CLIA LAB)에서 자체개발 진단법(laboratory developed test, LDT) 개발에 필요한 진단시약용으로도 공급되고 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해당 진단 제품은 식약처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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