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오른쪽부터 5번째)와 인하대 박민영 창업지원단장(왼쪽부터 4번째)과 함께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을 거쳐 최종 3개팀을 선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최근 송도사옥에서 열린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최종 결선에서 두오모·아키플랜트·백호 3개팀을 선정, 창업지원금 30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포스코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촉진하는 데 청년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다.
이날 선정된 3개팀은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위해 앞으로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3개월 간 창업과 제품 제작에 필요한 창업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 포스코건설은 이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