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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유 캠코 사장(가운데)이 1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창립기념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꽃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문 사장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 사장은 이날 캠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그러운 봄기운으로 생명의 시작을 알려왔던 3월이지만 올해엔 안타깝게도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으로 그 따스함이 우리 삶에 닿지 못했다"면서 "금융취약계층과 회생중소기업 등 우리경제 가장 어려운 계층의 재기와 재도전을 돕는 캠코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아'에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국민경제 활력 제고에 대한 염원을 담아 우리경제의 진정한 봄이 4월에 새희망으로 피어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 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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