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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지난달 일본 라쿠텐 직납, 노키아를 통한 미국 시장 수출 계약 공시가 이뤄짐에 따라 사실상 올해 한 단계 실적 레벨업을 위한 제반 기반이 대부분 마련된 상황"이라면서 "또 올해 불확실성이 컸던 중국 시장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미 4월로 들어섬에 따라 2분기 실적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인데 현재 수주 상황을 감안할 때 사상 최대 실적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확산 이후 트래픽이 폭증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통신사 네트워크장비 설비투자(CAPEX) 증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수출 부문에서의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제거됐음에도 불구, 주가 상승 폭이 크지 않아 여전히 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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