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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환 케이뱅크 행장 |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 행장은 형식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협업형 리더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케이뱅크의 유상증자 추진 등 현안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임 행장은 1989년 KT에 입사해 경영기획부문장, 기업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2년 동안 BC카드 사장을 지내며 금
이날 정운기 케이뱅크 부행장의 1년 연임도 확정됐다. 정 부행장은 우리은행 출신으로, 케이뱅크 출범 때부터 재무관리본부를 맡고 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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