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내달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라북도인 개인과 개인사업자다. 아파트 관리나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 등록된 고객이어야 한다. 월불입액은 10만·15만·20만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만기는 1년으로, 금리는 최대 연 5.10%(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고, 도민을 응원하기 위해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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