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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국종합기술은 올해 경영 목표로 '사업구조 재구축 기반 마련' 및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한국종합기술만의 독창적 기업문화 정착'을 제시했다.
또 중장기 비전 구축차 2025년 매출 목표를 작년 대비 2배 성장한 4200억원으로 책정했다.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및 수익 원천 다변화를 이뤄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먼저 공항, 상하수도,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등 기존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비용 효율을 제고해 시장 수혜를 극대화한다는 게 회사 측의 계획이다. 나아가 민자, 운영·관리(O&M), 총괄사업 관리(PMC) 부문에서 주도적으로 사업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는 "혁신과 창조적 변화로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보해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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