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통합 앱과 맞춤대출 앱이 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9만8000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서금원에 따르면 통합 앱과 맞춤대출 앱 출시 후 1~2월 중 비대면 채널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규모는 5만7500건으로 전년 동기의 1만9000건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또 이 기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일평균 1438건이 지
서금원은 향후 뱅크샐러드, 핀다 등 핀테크업체와 연계를 통해 맞춤대출, 휴면예금 원권리자 보호 등 서민금융지원의 비대면서비스 저변을 보다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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