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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 범천 퍼스트월드 조감도 [사진 = 포스코건설] |
단지명은 '더샵 범천 퍼스트월드'로, 15년 간의 오랜 사업진행에 지친 조합원들을 위해 모든 법적 검토를 마친 건축심의 없는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특화설계 인허가 포스코 100% 책임, 이주비 LTV 100% 지원, 사업비 전액 무이자 대여, 공사비 변동 없는 확정공사비 등 부산 재개발 역대 최초이자 최고의 사업조건을 법적 보장 조건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건축심의 대상이 되는 스카이커뮤니티 설치를 비롯해 주차대수 2.0대 확보(연면적 10% 이상 증가), 전 세대 4베이 변경 등 조합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혁신설계(Plus Solution)를 적용했다는 게 포스코건설 측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일반분양 옵션수익 전액 조합귀속 및 엘시티 최고급 외산 마감재 적용, 내진 특등급 설계 등 사상 최고의 프리미
한편, 범천1-1구역 조합은 지난 20일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들을 대상으로 한 시공사 합동설명회를 마쳤으며,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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