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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10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MPA중개전문가 양성과정 1기를 개설 한다고 밝혔다.
MPA중개전문가는 일반적인 중개수수료 외에 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있는 부동산종합자산관리(주택임대관리, 건물관리)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서 지역의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핵심이다.
총 12주의 교육과정으로 되어 있고 부동산 중개실무, 토지실무, 부동산민법, 감정평가, 부동산공법, 건축실무, 자산관리실무, 부동산경매,공매, NPL, 부동산세무, 재개발 강의 등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부동산종합관리회사 케이알그룹의 김윤희대표는 "3개월의 교육기간중에 세 번의 중개실무 특강을 별도로 준비해 부동산중개업의 핵심을 찌르는 유투브를 활용한 중개 마케팅, 중개업 관리(직원모집과 관리, 고객관리)의 노하우가 전수 될 예정으로 틈틈이 보수교육 통해서 부족한 강의 부분을 지속적으로 채울 생각이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지역의 전문가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밝혔다.
본과정을 듣는 1기 수강생들은 우리동네 지역전문가로 등록되어 활동 할 수 있고, 정회원 가입시 연회비 면제(년 50만원 상당), 정기적 보수교육(자산관리, 세무, 건축 등) 무료 수강, 각 분야별 교수진과 수강생들의 기수별 커뮤니티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이 과정을 수료하면 국토부
매일경제 별관 강의장 11층(충무로역 7번출구 앞)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수강료는 200만원으로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얼리버드 할인 가능하다.
문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 인터넷홈페이지 academy.mk.co.kr에서 접수 가능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