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중동국가 진출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 대비 980원(16.20%) 오른 70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를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UAE)에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이번 계약은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CE 인증과 국내 식약처 수출 허가 이후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체결된 첫 공급 계약이며, 계약 규모는 미화 46만달러(한화 약 5억 7800만원)에 해당한다.
진매트릭스는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칠레 추가 3개국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