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최현만·조웅기 두 부회장 체제를 유지한다.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서울 을지로 센터원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
조웅기 부회장, 김상태 사장을 재선임했고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경제분석관과 주영국·미국 대사를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 재무·회계 전문가인 이젬마 경희대 교수, 신약 개발 등 신성장 전문가인 김성곤 효종연구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성일·정용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