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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롯데손해보험] |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한도액 승인 등 3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롯데손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최원진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특히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이 없어 배당을 하지 못함을 설명하면서 "올해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한다면 자사주 매입, 배당 등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가능한 수단을 검토해 성장의 과실을
이와 함께 "대주주 변경 이후 회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점이 회사의 주가로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 주관 기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자본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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