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진 = 연합뉴스] |
김 사장은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라임펀드' 및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손실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고객 투자금 손실 발생에 대한 책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 고객 신뢰를 되찾고 빠른 정상화를 위해 본인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고객들에게 끼친 손실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고객 손실 최소화 방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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