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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생활 양식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기존에 온라인 쇼핑을 접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불가피하게 이를 접하게 됐으며, 이는 택배 시장 성장에 구조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3% 늘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로 물동량이 2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늘면서 택배 부문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미 지난해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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