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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이후 사업장 폐쇄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체사업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2월 말부터 재택근무제를 시행, 3월 16일부터는 대체사업장 분리근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협금융 대체사업장에는 지주 인력의 30%이내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등 위기상황 시 업무 공백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 본관 대강당, 농협생명은 웨스트게이트빌딩(서대문)과 세종교육원(세종시), 농협손해보험은 한경빌딩(충정로), 순화빌딩(순화동)에 각각 대체사업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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