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한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지표를 통해 각 분야별로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각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해 모두 1280개소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업체는 기업홍보 서비스, 채용지원 서비스, 재정·금융 부분에 정부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P위성은 임금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6년부터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경력직보다 신입위주의 채용으로 청년채용에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에서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
한편 AP위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통신 단말기와 인공위성 등의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작년 매출액 456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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