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입주 1~5년차 아파트 2년간 매매가 상승률 그래프 [자료 = 부동산114] |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2019년 2년 동안 전남지역 입주 1~5년차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31.45%(3.3㎡당 690만→907만원)로, 서울(45.27%)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25.9%다.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작년 7월과 12월 전남 순천과 여수에서 분양한 '조례2차 골드클래스 시그니처'와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는 각각 26.16대 1, 139.99대 1의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전남 지역 첫 분양인 '웅천마린파크애시앙1단지'(39.16대 1)와 '웅천마린파크애시앙2단지'(48.45대 1)도 지난 1월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런 가운데 오는 5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신규 물량 1416세대(▲광양 704세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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