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객상담센터 좌석 간격을 넓히고, 좌석 사이 칸막이
를 종전 60㎝(왼쪽)에서 97㎝(오른쪽)로 높였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고객상담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도 시행한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직원 448명 중 150명이 순차적으로 재택 근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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