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3~5월은 '봄 분양 성수기'로 꼽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 분양시장이 주춤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서울과 부산 등 2곳에서 진행되고 견본주택은 경기, 충북, 부산, 전남 등 4곳에서 개관한다.
1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2곳에서 총 111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744 일대에서 '마곡지구 9단지'의 1순위 청
쌍용건설은 17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171가구로 조성된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